롯데 크러시 맥주 가격 에스파 카리나 맛 롯데칠성 주가 총정리

롯데 크러시 맥주 가격 에스파 카리나 모델 맛 롯데칠성 주가 총정리

 

 

롯데칠성음료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맥주 신제품 크러시 맥주. 이전 시리즈인 클라우드의 이름 대신 카리나를 기용하고 KRUSH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선보이는데요. 맛 모델  가격 출시일 총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크러시 맥주 

2020년에 선보인 '클라우드 생드래프트' 이후의 지난 3년 동안, 롯데칠성이 이번에 내놓은 '크러시'는 주목받을만한 혁신과 기술력을 담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CRUSH 크러쉬 부수다, 반하다 라는 뜻을 가진 영어단어인데요. 여기에 C를 K로 바꾸면서 이전 Kloud 클라우드 맥주의 헤리티지를 그대로 가져갔다고 합니다.

 

크러시 맥주 맛 도수

이 제품은 옥수수와 쌀을 섞지 않고 맥아(몰트) 100%의 올 몰트 맥주로 분리 추출한 유러피안 홉과 홉 버스킹 기법을 통해 제조되어, 맥주의 시원함과 청량감을 한층 높였다고 합니다. 또한, 알코올 도수는 4.5도로 다양한 즐길 수 있는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며, 500㎖ 병 제품과 20ℓ 용량의 생맥주통 케그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고 하네요. 

 

크러시 맥주 출시일 홍보 

이번 크러시 맥주는 11월 21일 출시한다고 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11월 중순 이후인데요, 롯데칠성은 이번 맥주 신제품 '크러시' 출시에 대해 대외적으로는 간담회나 대규모 마케팅을 펼치지 않고 있어, 시장에서 의아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제품 출시는 홍보와 마케팅이 뒷받침되는데, 롯데칠성의 선택은 특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왜나하면 롯데칠성은 2014년에 처음으로 클라우드를 선보일 때 대대적인 간담회와 선전포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상을 심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신제품 출시에도 물밑에서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았고, 이로 인해 시장에서는 이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롯데칠성 주가

롯데칠성주가

분석가들은 롯데칠성의 이번 선택이 맥주 브랜드에서의 점유율 감소와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클라우드의 국내 맥주 시장 점유율이 5% 미만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신제품 출시 전에 이미 정보가 많이 노출되어 내부적으로 김이 새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롯데칠성 측은 이에 대해 "새로 소주 출시 때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홍보를 하지 않았으며, 내부적으로도 이에 대한 특별한 이유가 없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신제품 '크러시'의 가격은 아직 책정되지 않았지만, 현재 맥주 '클라우드'와 '새로' 소주 등과 함께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등으로 롯데칠성 주가는 3개월째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이번 크러시가 성공한다면, 곧 6개월 전 고점을 회복할 수 있다는 관망도 있습니다. 

 

크러시 맥주 모델 카리나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크러시 맥주 모델은 SM의 그룹 에스파 소속의 카리나 라고 하는데요. 사실상 현재 가장 핫한 여자 아이돌이기도 합니다. 에스파의 첫 주류 모델로 나서는 만큼, 기대가 되는데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고 힙한 트렌디 그 자체의 카리나가, 이번 크러시 맥주와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가 됩니다.